장사가 안되면 가맹비를
돌려주나요?

아닙니다.
그러니 제발
백만번
고민하고 창업하세요.

가맹점들이 대부분
대형 평수던데
작은 점포도 가능한가요?

여름은 1년 매출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최대한 큰 평수에서

고객을 놓치지 않고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장 평수의 40%를

주방이 차지하다 보면

매장내 테이블 비중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평수가 작으면 그만큼

불리한 조건이 됩니다.

(백화점 제외)

큰 평수의 매장은
임대료가 비싸지 않나요?

당연히 임대료도 높고

권리금도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외곽의 상권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외곽은 주차장이 넓은

가든형 건물이 많고

적당한 시설을 갖춘

무권리의 매장도

종종 있습니다.

임대료도 비교적 저렴해서

임대차 보호를 받기에도

용이합니다.

외곽의 상가는
대부분 상권이
좋지 않을텐데 괜찮을까요?

괜찮습니다.

저희 가맹점들 대부분이

외곽에 있고

매출이 높지 않았던 곳을

저렴하게 인수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도 매출은

상승할 만큼

외곽이라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 교통량이 활발하면

더 도움이 되긴 합니다.

인테리어는 강제사항이
아닌가요?

네, 권장사항입니다.
(주)남촌에서의 창업이
타 브랜드와 다른
첫번째 이유가
바로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강제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가를 계약하다보면
기존 권리금을 주고
들어가도 쓸만한 시스템을 다 철거해 버리고
다시 재투자를 하여
인테리어를 하는것에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실정입니다.
특히나 대형 평수의
매장일수록 리스크는
더 높아져
오픈도 하기 전에
여유자금이 바닥나는
첫번째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주) 남촌에서는
점주님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의 규정에만 맞추면
되는 간소한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몇년마다 리뉴얼을 해야하는 강제사항도 없습니다.
 

​인테리어, 설비, 집기는
다 다른 개념인가요?

아파트를 예로 들면
설비는 전기, 배관, 급수,
환풍 등의 기본시설
인테리어는 도배, 장판, 타일 등 설비의 마감시설
집기는 가구, 가전, 식기
등의 유동시설이라
보시면됩니다.
음식이 고객에게 원활히
전달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으셔야 할 시설은 설비공사로
기본동선을 최소화 하면
할수록 인건비가
적게 들기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시설이며
인테리어는 최고급에서
저렴한 것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 자재의 가격에
따른 변동성이 높고
집기의 경우는 언제든
추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자본력이 부족하면
손님에 맞추어
구색을 갖추어도 됩니다.
 

식당 운영 경험이 없는데

유경험자보다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버릇이 된 개인의 습관은

고치기 힘든 점이 있어

식당 운영 유경험자의

교육에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타영업을 하던 점포를

업종 변경할 수 있나요?

변경은 가능합니다만

점주가 바뀌지 않은 점포는 성장 가능성이 낮습니다.

기존 영업이

성과가 높지 않았던 것은

대부분 점주에게

원인이 있습니다.

간판이 바뀌면

주인이 바뀌었을 거란

기대를 가지고 오는

고객이 대부분인데

같은 점포, 같은 점주로

간판만 바뀌어 있으면

고객은 겪어보지도 않고

편견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새술은 새포대에

담으라는 말처럼

장사를 할때는

과감한 선택이 신중함을

앞지를 수 있습니다.

매장이 바뀌면

점주의 마음가짐도 바뀌어서

효과는 더 크게 나타납니다.

​

전 지점에

브레이크 타임이 없던데

왜 그런가요?

국수는 예로부터

새참 개념의 음식이라

식간에도 꾸준히

손님이

방문합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손님을 돌려보내지 않는 것이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